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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만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아닌,
기술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코튼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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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코리아 2018 참가

작성자
cottoncandy
작성일
2018-08-21 12:29
조회
1550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코튼캔디, 원격 관리 및 원격 복원 솔루션 제공
코튼캔디의 복원·복제 솔루션 '캔디박스' 구조


[산업일보]
ATM이나 POS가 갑자기 블랙아웃 돼버리거나, 작업하던 중 PC가 멈췄을 때의 암담함은 누구나 겪어봄직한 일이다. 코튼캔디는 블랙아웃으로 유실 위기에 처한 네트워크 등에 복원·복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는 코튼캔디는 삼성 등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복원·복제 솔루션 전문 기업 클로닉스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스핀오프 기업으로 2017년 7월 설립됐다.

코튼캔디 김현수 책임은 “모회사 클로닉스는 100% 순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복원 소프트웨어 제품군 뿐만 아니라 디스크 복제, 삭제 솔루션, 과학 수사용 포렌식 솔루션 등으로 연구개발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윈도우 기반의 기기들이 에러가 발생했을 때 작업이 멈춰있는 시간을 다운타임(DownTime)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운타임은 경제적 손실을 야기시킨다. 김현수 책임은 “코튼캔디의 복원·복제 솔루션인 ‘Candy Box’는 디바이스의 종류와 관계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다운타임을 최소화 한다”고 소개했다.

김 책임은 “캔디박스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장애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DRaaS(Dosaster Recovery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다운타임에 의한 손해 뿐 아니라 직접 방문 하던 방식에 비해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코튼캔디, 원격 관리 및 원격 복원 솔루션 제공
'캔디박스' 적용 사례


김현수 책임은 원격을 통한 디바이스 관리가 새로운 기술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코튼캔디의 캔디박스는 운영체제(OS)가 작동불능(BSOD, Blue Screen of Death) 상태가 돼 모든 네트워크가 유실돼도 관리 플랫폼에서 원격으로 복원 및 복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책임은 이러한 솔루션이 가능한 이유를 코튼캔디가 개발한 하드웨어 장치 ‘Candy Plug’로 꼽았다. 캔디플러그는 ATM 등 디바이스의 개조나 설계 변경 없이 연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한 디바이스로 장애가 발생한 네트워크를 캔디플러그 프로세서로 전환하는 장치이다.

김현수 책임은 “장비와의 연결성을 잃지 않고 원격에서 복구가 가능하다는 점은 DRaaS에서 매우 중요한 요건이며 캔디박스는 강력한 연결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코튼캔디의 캔디박스는 스마트팩토리의 모든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하는 등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특히 디바이스들의 에러 발생 이전의 최신 상태를 이미지 형태로 보관하기 때문에 ATM, POS, KIOSK, 스마트팩토리, 기업내 PC 등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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